이 세선수는 small forward부분에서
여자농구의 보배이고 많은펜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당부간 여농을 끌어갈 대들보들이다

농구 감독이면 다 자기 팀으로 가지고 싶은
높은 득점력, 농구 센스가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들의 발군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한
역활의분배, 수비의부족, 동료선수와의 유기적인 역활등에서 약점을 보인다.

kb의 게임을 볼때마다

변연하 선수는 내외각으로 뛰어다니며 너무 바쁘다는 느낌이다.

호랑이가 먹이를 사냥 할때를 보면 알수있듯이
어슬렁 어슬렁 어찌보면 무료 한듯하다가
일단 먹이감을 정하면 바람같이 효과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있다

변연하 선수가 매번 공격에 공을 만질 필요는 없다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본인의 효율적인 힘의분배로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활에 집중할 필요가있다

혼자 바쁘면 다른 선수들은 구경만하게 된다

신세계의 김정은선수의 돌파력, 3점실력은 높다.
그 능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팀이 5위에 뒤 처져있는 위기의 일차적 책임에서 면하기 어렵다
신세계의 다른 두선수 허윤자, 강지숙선수의 공헌이 없이는
김선수가 30점을 득점해도 5위를 벋어나기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한다

특히 허윤자선수는 조금 느리기는해도 궂은일 잘하고 공격력도 있다.
만일 허선수가 신한으로 가면신한은 100전 100승 할정도로 소중한 선수다

김단비 선수는 득점은 두선수보다 못하지만
성장 가능을 보고 칭찬을 안할수가 없다

무었보다 플레이에 막 쑤셔넣으려는 억지가 없이 미끄러 진다.
움직임이 유연하고 메끄러와 보기에 즐겁다.
판단도 주저함이 없이 빠르다

다만 수비력에서 경험부족은 보완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수비, 공격, 도움 다 잘하려다 특징없는 선수로 빠질수도 있다는 위험이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김선수는 신장도 그렇고 볼핸들을 잘하니 guard로써도 대성할수도 있다

올들어 kdb 조은주 선수의 자신감있는 플레이는 london olympic예선에서
어느정도 공헌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준다

물론선수들이 감독들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지만 star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