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화려한 플레이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하다고 생각됩니다 ... 작년보다 제가 보기엔 약 5점가량 평균득점이 늘은 느낌이긴하지만
엄청난 저득점경기 이거 문제있다고 생각안드십니까??
관중이 늘었다고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듯이 너무 지나친 수비농구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물론 올해부터 속공시에 파울끊을시에 투샷과 공격권을 주는 노력을 한것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분히 협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승리만을 위해서 소리지르고 심판에게 항의하고 물론 어쩔수 없죠
스포츠는 이기기에 존재하는게임이니까 지더라도 잘했다고 박수받는 여자농구는 없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렇다면 프로농구인데 팬들을 위한것은 생각안하는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경기전 이벤트 하프타임 이벤트 이런건 솔직히 어쩔수 없이 하는것이고
표를 사고 진정 경기를 보러 갔으면 재밌는경기를 보고 싶어합니다 ..
항상 50~60점대 뻔한 경기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
여자농구만의 아기자기한 농구 그런것도 물론재밌지만 그게 한두해입니까
이러니까 신한은행이 독주하고 나머지팀들은 보조출연 역할만 하는것입니다
선수들 자체도 감독이 시키고 수비위주의 전술을 펴다보니 체력적인 한계도 있고 슛성공율도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이런식으로만 여자농구가 진행된다면 누가 볼까요
이러려면 과거의 실업으로 돌아가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로 여자농구를 좋아하기에 특정팀 안가리고 보는편인데
솔직히 신한은행 경기빼고는 눈버립니다
물론 이런글 자체 안볼것도압니다 저는 과거 캐칭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과거또는 현재 미래에도 볼수없었던 화려한 플레이 쑈맨쉽
정말 멋있었습니다 . 그 이후 우리은행이 독주하니까 물론 국내선수들 출전시간 보장을 위해서였겠지만
용병 제도가 없어지고 말았죠 ...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자농구도 저득점경기로 문제이지만
용병선수 하나있다고 재미가 반감되는 경향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국내선수들의 실력향상과 안구정화를 위해 또는 신한은행만 우승하는 여자농구의 현실에!
다시 한번 용병제도를 채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총재가 누군지 구단주가 누군지도 저는 모릅니다
그저 감독 코치 선수들만 알뿐이지만 앞에서도 계속 말했듯이 경기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제발 제발좀 볼만한 경기 ! 또는 제도 개선을 통해서라도 제발 수비만하는 재미없는 농구 안봤으면 좋겠군요
제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