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려서부터 농구가 좋아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와서
프로무대에서 열심히 경기하고, 우리가 보지않는 곳에서 매일 훈련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농구 선수들께, 힘내라고 응원하진 못하고... 비방들이 너무하네요~
이런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다 그정도로 끝나는거지
뭐 밑도끝도 없이 인신공격에다... 에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을 너무 막 하네요.. 정작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본인이 열심히 땀흘리며 프로무대에 서서 뛰는데
이런글 보면, 느낌이 어떨까요... 뭐 철없는 10대나 20대 초반 사람들이 올리는건
그렇다 쳐도, 알거 다아는 어른분들이 비방 글들 올리는 거 보니 씁쓸하고
참 안타깝네요. 비방하는게 인간의 우성 인자인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 오면..
4~5년 동안 그때 선수들 새로운 선수들 지켜보면서 기량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남자농구랑 비교하시는 분들도 ㅇ계시는데 비교를 제대로 하실려면
몇년전 WKBL과 비교해 보시면 아실 것 같아요.
부상당한 선수들,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 이제 막 시작하는 선수들 및 계속 잘하는 선수들
격려해가면서 좋은 공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