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나마 故 최애영님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최애영님이 수원에서부터 상업은행까지 활약을 했을때 그분의 가족들과
각별하게 인연을 맺고 있었는데, 불가불 소식이 끊어졌고, 오늘에서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애영님을 통해서 친정식구들의 소식을 접하려 했으나, 이렇듯 안타까운 결과에 망연자실 할뿐 아니라,
제 자신 너무나 무관심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앞섭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 보다가, 그래도 연맹에서 자세한 연락처를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 조심스레 글을 올려 봅니다. 글의 성격이 이 게시판과는 안맞으나, 절실한 맘으로 쓰는만큼,
관계자분들의 배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