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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재미있네요...

안그래도 보던중에 올시즌 삼성경기는 1라운드부터 제일 지루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미선 선수 빠지고 와르르 무너지네요 ㅎㅎ 재미도 와르르........

박정은 선수 벤치에서 그냥 멍....하니 있는 모습... 한계를 깨닫는 것인지...
요즘보면 작전타임때도 그냥 우두커니 딴곳만 응시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정말 답답한 심정이겠지만... 다시 한번 심기일전 해서...슬럼프를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김계령 선수의 부상투혼...ㅠㅠ

이유진, 이선화 선수도 이미선선수가 없으니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듯..

3점슛 확률도 보니 박정은 26&#37 홍보람 25&#37 박태은 25&#37.....이미선 41&#37 이더라고요...
슛을 마구 넣어줘야할 포워드, 공격형 가드들이
매번 시간에 쫓겨 어쩔 수 없이 3점을 쏴대는 이미선 선수보다
확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거겠죠 ^^
박정은 선수도 힘들어 보이고, 홍보람 선수도 맘고생 심하고, 박태은 선수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것 같던데.. 아... 이미선 선수가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해도
나머지 삼성선수들이 좀 더 집중력을 갖고 하지 않는 이상
삼성의 미래는 없어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삼성 요즘 경기.... 정말 재미없어요.... 정말....
이호근 감독님이 말씀하신 재미있는 농구는 실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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