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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덕에 난생 처음보았던 여자농구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뭐 부인하진 않습니다 ㅎㅎ; 이제 여자농구 배팅은 손 땐지 좀 됐으니까요

그런데...

좀 납득이 안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전력으로 보면 절대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아야 되고 .

심지어 경기를 지켜보면 감독들도 어떤날은 앉아서 팔장끼고 다리꼬고 구경하고 있고

선수기용 문제있는거 같고.

물론 토토 때문만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여자농구 직관하러도 몇번 갔었습니다.

희안하게 제가 간 날에는 -_-;;; 꼭 기본적인 레이업 다 놓치고 시작 5분동안 10점나고 이런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개농 개농 하나 봅니다... 예측불허라고들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농구를 재미있게 보고 순수한 팬심에서 보는분들 ...

이런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떻게 경기를 이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골수 야구 팬이라 ... 뭐 야구에도 물론 조작이 있을 수 있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 들 때가 있습니다.. 스포츠의 본질을 다 흐려놓는 것이지요...

돈이 개입되는 순간 우리가 바라는 스포츠 경기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거 다 뿌리뽑아서 재미있는 스포츠 경기들을 보고 싶습니다..

팬들이 그냥 봐도 와 진짜 이래서 내가 이거본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정말 깨끗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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