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에 대한 여러 의견은 다 아는데
근래 있었던 눈끌기용 유니폼은 굳이 아니라도
좀 아담하고 산뜻해야한 것 아닌가요.
박찬숙씨 뉴스 나올때 옛날 박찬숙씨가 유니폼 입은 모습은 참 아름다웠죠.
그런데 요즘 유니폼은 아예 무릎을 덮는 헐렁한 바지이던데
되도록 가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지 모르지만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는 주로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때 입는 옷입니다. 공식석상에서 그다지 유쾌한 느낌을 주는 옷은 아닙니다.
시대가 거꾸로 가는 건지
다리 약간노출되는것이 그렇게도 부끄럽나.
여자농구 유니폼으로는 아랍 여성들도 얼마든지 농구할수 있겠더군요.
(남녀구분으로 시비걸분도 있을까봐 말하는데 남자운동선수들의 복장도 치렁치렁한게 그다지 가뿐해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