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자주쓰네요..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ㅎㅎ;;
제가 확실히 알아낸것 같네영 ㅠㅠ
홈페이지에 문자중계 기록이 있더라구여 ㅎㅎ;; 그거랑 vod랑 대조해본 결과
일단 인텐셔널 파울은 개인파울에 기록이 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인텐셔널 파울이 나왔을때 신정자 선수가 저지른 것인줄 알앗는데 조은주 선수가 파울을 한것으로 기록 되어 있더군여
그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VOD에서 3쿼터 8분 남았을때 부터 보시면 됩니다.
8분경에 한채진선수가 3점슛을 시도 하고요
그것이 들어가지 않고 김정은 선수가 수비리바운드를 합니다.
리바운드를 잡고 다시 공격을 전개하려는 순간 신정자선수가 잡아끄는 모습이 보여지구 휘슬이 울린뒤 신정자 선수가 손을 듭니다.
그래서 전 신정자의 인탠셔널로 선언되었다고 착각을 햇었습니다. (해설자들은 누가 파울 한건지 언급 안해서 몰랐어여 ㅠㅠ)
그런대 심판은 신정자 선수의 접촉이 있기전에 조은주 선수가 먼저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 한것 같습니다.
vod보시면 신정자 선수 뒤에 조은주 선수가 있는데 김정은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은뒤 조은주 선수를 지나고 신정자 선수의 손에 걸립니다. 이때 심판은 신정자 선수가 잡기전에 그뒤에있던 조은주 선수가 김정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한것으로 판단한듯 합니다.
물론 확실하진 않습니다... 신정자선수의 파울 인데 실수로 조은주 선수의 파울로 지적햇을 수도있져..
그래서 그상황은 조은주 선수의 개인파울로 기록 되어진 듯 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3쿼터의 인탠셔널 파울은 신정자 선수가 아닌 조은주 선수의 파울이며.. 그로 인해 신정자 선수의 개인파울 기록은
"기록" 상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신정자선수의 파울을 조은주선수의 파울로 착각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누구도 항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그상황은 조은주 선수의 파울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문제가 없는 듯 보입니다....
이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