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연맹이 여기에 글을 적으면 읽어나 볼런지 모르겠는데
논란이 될 문제가 있어 여기에 글 남깁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첫째, 비디오 판독시 보는 화면이 wkbl tv로 방송되는 화면과 같은 화면인지
둘째, 그렇다면 비디오판독시 감독관이 헤드셋을 끼던데 해설위원의 말도 같이 들으면서 판독하는지
이 두가지에 대한 답변바랍니다.
만약 해설위원의 해설이 들어간 화면으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거라면 차양숙해설은 반성좀 많이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배구에서도 이것이 논란이 되어 비디오판독시 해설위원은 어떤판단도 내리지않은채(아무리 확실한 걀과가 예상되어도) 심판관의 결정이 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판정이 내려진 후 자기의 생각을 얘기합니다.
차양숙해설위원이 맘대로 파울이네 아니네를 비디오판독결과 전에 얘기해버리는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친구 세명과 같이 삼성생명 대 국민은행 경기를 보는 도중 김계령선수의 블록에 대한 파울이냐 노파울이냐를 놓고 비디오판독을 하던 상황에 우리는 세명모두 비디오판독시 노파울로 보였습니다. 공치면 공을 친 힘에 밀려 손이 꺾이는 건 당연한거죠. 지금도 노파울이라는거 확신하구요. 근데 차양숙씨는 파울이라고 아주 대대적으로 공개하더군요.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이렇게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해설위원이 마치 자기가 심판관인양 판독판정 나오기전에 심판관들에게 선입견을 주는 말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 글을 연맹에서 읽으면 반드시 답변바라구요. 차양숙씨께도 꼭 전해주셔서 어떠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찾아봐도 차양숙씨와 대화할 개인사이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