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WKBL사상 최단신 블록슛왕 탄생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프로농구에서 블록슛왕은 센터.파워포워드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이번 여름리그는 다릅니다
삼성비추미농구단의 포인트포워드 박정은선수가
많은 센터와 파워포워드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평균 1.74개로 2위인 이종애선수(1.67개)를
제치고 1위를 지키고있습니다...
만약 1위가 된다면 최단신 블록슛왕의 탄생이
현실화됩니다...
김주성.크리스랭.이종애.홍현희.틸리스.윌리암스등
장신선수들의 전유물이 사실이지요
현재 블록슛 T0P6을 보면 2위부터6위까지 모두
185이상의 장신선수들입니다...
2위 이종애 3위 홍현희 4위 크롤리 5위 틸리스 6위 강지숙 곽주영
이런점에서 박정은선수의 1위는 더욱 값지고 대단하지요
이종애선수가 역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세개차이입니다...
우리은행전이 변수긴 하지만 2개정도는 할수있을듯합니다...
워낙 농구센스가 뛰어난 선수이기때문에 가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