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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골밑슛

대게 시간에 쪼겨 던지면 안들어 가는
경우도 허다한데 결승골을 넣을수있다는
자신감은 많이 성숙해진듯 하다
우리은행시절에도 결승골을 넣어본적이
있어 과감히 시도한거 같다
물론 찬스는 완전히 열려야 하지만 자신감이
많이 성숙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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