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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보백보 싸움하네...참

저기 아래 둘이서 싸우는게 서로 오십보 백보로보이네요 ....일단 박정은선수를 난사라고 하는건...참... 박정은선수 지금은 슛률이 많이 떨어져 여농 본지 얼마 안된사람 한텐 난사란 말 들을수 있지만 데뷔때나 불과 4,5년 전만 해도 전문 슛터 였습니다...처음 데뷔년도에 지금과는 슛폼도달랐지만 누구보다 정확한 슛팅력 자랑했었죠..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슈터에게 슛결정력은 수시로 달라집니다~ 아래 변연하선수를 언급했는데 변연하선수도 2점슛성공률이 정말 크레이지 모드에 있을때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2점 성공률은 리그 2위이나 3점성공률은 현저히 떨어 지고 있죠...슛터에게 안들어가니까 쏘지 말라고 하는건 농구 하지 말라는 겁니다...근데 농구 하지말라구요??농구는 과연 슛성공률만 가지고 농구를 할까요?? 그럼 확률적으로 2,3점 성공률이 높은 선수가 포진되어 있는 팀이 승률이 높아야겠죠??허나 아닌건 다들 알겁니다. 농**는게 슛률하나로 하는것도 아니고 리바운드 득점 스크린 박스아웃 체력 스피드 정말 많은것을 원합니다. 과연 박정은선수가 지금 현재 슛률 말고 욕먹을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저 솔직히 변연하 선수 팬이라서 개인적으로 박정은선수 정말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러나 리그에서 누구보다 변연하선수를 10점 안으로 막을수 있는 수비수는 박정은선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팬으로써 개인적으론 삼성전이 제일 불편하구요...농구선수가 슛율이 떨어져도 아직까지 뛰고 있다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슛또한 아직까지 돌파후 한발짚은후 반페이더웨이 슛을 가볍게 더질수 있는선수가 박정은선수가 유일하게 보여 지구요. 그리고 오늘게임 업무중에 보느라 자세히 못봐 게임후 스탯을 보니 박정은선수 어시스트를 8개 했더군요, 허나 팀 득점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 어시8개 하는거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다 하나가 안되면 다른하나로 채워 나갑니다. 정은순선수가 전성기에 골밑을 초토화 만들다가 그후 어시스트와 피벗이 늘어 나고 전주원선수가 전성기 뛰어다니며 어시스트를 뿌려주다 그후 될수 있으면 움직임을 줄이고 움직이는 선수에서 어시스트를 해주고 정선민선수가 무조건 들어가서 슛을 올리면 파울아니면 득점을 올려 평균 30득점을 해냈으나 지금은 4번 위치에서 할땐하고 될수 있음 4번위치에서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고 다 각기 전성기와 그후에 무기가 달라집니다~그러니 욕좀 하지말고 다른면이 어떤게 늘었는지 좀 찾아봐요,,,그리고 위에 말했듯 저도 변연하선수 팬인데 옛날같으면 돌파후 바로 올리거나 3점또한 자신감 있게 던지던 모습이 참 그립니다. 근데 지금은 조금 주춤하는게 보여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다치지 않고 게임하고 있는거에 감사하면 응원하고 있습니다...오히고 좀더 욕심을 내도 좋은만한 찬스에 자신감 없이 볼을 돌릴땐 팬으로써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예전같은 폭팔력과 자신감같으면 현재 평균 20득점은 올릴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아직 데뷔후 평균 20점을 올린적이 없어 아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하지만 그럴때마다 자기가 하고자하는 플레이가 있으니라고 생각하고 그 아쉬움 뒤로 합니다....두선수다 좋은선수고 예전 정은순선수 팬이라 그선수 은퇴한후 그 플레이를 못볼때 정말 패닉 상태로 여농을 본적이 있는데 선수들 있을때 재밋게 보세요...은퇴한 후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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