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드디어 가려지는 올시즌 개인상.....

시즌이 진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순위와 더불어 부문별개인상도 서서히 드러나네요..
무엇보다 시선을끄는건 스틸과 블럭상이네요
블록상은 이종애선수가 프로리그내내 독점했는데요....은퇴한 이시점에
새로운 블럭 여왕은 케이비 정선화 선수이군요....신정자를 근소하게 4개차로 앞서며 수상이 유력합니다.
평균이 1.7 개 정도니까 두 경기남기고 뒤집기는 어렵지않나 봅니다.
그리고 스틸은 삼성 이미선선수의 영역이었는데요...
올시즌 부상으로 경기수를 못채워 순위에서 아예배제되고 케이디비 한채진이 이어 받았네요.
크지 않은 키로 센스있게 수비잘한다 생각했는데 우월하게 1위가 되었군요.
이 밖에 득점은 김정은 리바운드는 신정자 굿수비는 강영숙 등이 1위가 확정적입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