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프로구단중 챔피언에 오르지못한 유일한팀은 국민은행입니다.
신세계는 정선민과 용병 탄젤라스미스의힘으로 세번
금호는 외국인선수 2명의 특혜로 우승한번.
우리는 캐칭의힘으로 우승 서너번.
신한,삼성은 말할것 없고....
국민에게도 기회는 있었죠..
2002년 겨울리그에서 김지윤과 용병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우승을합니다
하지만 챔프전에서 정선민과 스미스가 버티고 양정옥,장선형,이언주가 받쳐준 신세계에 2대 3으로 져서 준우승을합니다.
2006년 여름리그 또 한번의 기회는 왔습니다.
정선민과 러시아용병 스테파노바를 앞세워 정규리그를 우승한뒤 신한을이기고 챔프전에서 삼성과 붙었습니다.
삼성은 정규리그 막판 그전시즌에 활약하던 벨기에용병 바우터스을 데려와 챔프전을 치룹니다.
결과 변연하의 5차전에 신들린 활약에 힘입어 삼성이 우승을합니다.
지금 국민은행에는 국민은행을 챔피언직전에서 몰아낸(?) 두 주역선수가 우승을 위해 죽을 힘을다해 뛰고있습니다.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세상일은 모르는건가봅니다.
암튼 두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