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박정은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본인스스로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국가대표를 본인마음대로 은퇴해도되는냐는 논란은 스포츠계에서 있지만
암튼 선수자신이 결정한일이란걸 아셨으면 좋겠고
이를 구단이나 연맹에서 받아들인게아닌가합니다.
김지윤같은경우는 워낙 한국 가드층이 얇다보니 잠깐이라도 꼭필요하다고 생각해 임달식감독이 줄기차게 요구한것이고
박정은자리는 그래도 다른 선수들이 자리를 메꿔줄수있다고 판단한듯 보입니다.
많은부상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가대표로 나가 국위를 선양한 박정은, 정선민 선수에게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