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이번리그 만큼은 신한은행의 독주라는 표현은 사용안했으면 합니다.
비록 승패가 있는 스포츠 경기에서 정규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이지만 그 과정만큼은 어느 리그보다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2패를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최약체인 삼성생명이 그동안 경기에서 정말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것처럼
kb나 kdb 둘중에 어느팀이 결승에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신한은행을 대적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우승은 신한은행이 한다고들 하지만..결코 그 과정은 어느 리그보다 힘들겁니다.
신한은행이 우승을 한다 하더라도 타팀들이 정말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준다면 그만큼의 여자농구에 대한
관심과 팬들의 증가는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리그만큼은 독주라는 단어는 사용하고 싶지가 않네요..
··· 원글내용입니다 ····················
현재, 신한은행이 계속 통합우승, 캠프전에서 우승한 것은 벌써 6시즌 동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농구를 굉장히 사랑하지만 이 '신한은행 독주'의 문제는 좀 혜결을 해야될 듯 합니다.
물론 신한은행의 지독한 훈련과 노력이 일구어낸 결과이기도 하지만, 관중들이 여자농구에 대한 관심이 낮은 이유가 독주에 있다고 말해도 과
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신한은행 독주에 대한 혜결책이 시급해보입니다.
예로 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의 성적은 2008-2009 시즌부터 줄곧 최하위 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독주를 막는 방법의 예로는 신한은행 선수들을 강제로 이적시킨다든지 아니면 우리은행, 신세계 등 하위권 팀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좀 더 발전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의 발전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비방글 및 욕은 신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을 사랑하는 한 14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