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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힘떨어졌다
여기저기서 깎아 내리기 바빴지만
지나온 세월 속에 단단해진 내공은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것이 아니기에
묵묵히 지켜봐왔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진가를 보여줘서 팬으로서
정말 감사하다 말 하고 싶네요

박정은, 당신이 최고의 선수입니다.

눈에 보이는 기록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무지한 시선에 조금은 힘들었을 올 시즌
너무 고생하셨구요.

코트 안의 모습을
언제나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신한 선수들도 너무 잘했어요.
노력의 대가는 늘 정직하다는 것을
신한의 어린 선수들을 통해
다시금 확인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땀 흘린 것을 알기에
경쟁팀이지만 늘 박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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