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는 휘슬이 울리고
강아정 선수도 울고, 정선화 선수도 울던데요...
저도 국민은행의 오랜 팬으로써 울컥 ( 아 ;;; 노인네가 이러면 안되는데 ;;)
정말 이지 끝까지 가슴 졸이며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리 하면서 박수를 쳐가며, 담배도 펴가며 봤는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KB스타즈 감독이하 선수들 정말이지 축하드립니다..
또한 KDB선수들의 파이팅에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챔프전 가서도 멋진 파이팅 넘치는 경기 부탁드립니다..
강아정 선수 울던 모습보니,, 경기때는 표정변화도 없이 경기에 임하더니,, 오늘 보니 여린맘도 있네요...
푹쉬시고 담주 월요일부터 경기니 몸조리 잘하셔서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다시한번 두팀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KDB선수들의 열정에 박수 다시한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