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같은 두 감독
정덕화 임달식 둘 다 선수생활은 그리 화려하지 못했지만 정덕화 감독은 여자농구 현대,삼성생명 남자농구 sbs 감독을 거치면서 높은 지도력을 쌓아왔고,임달식 감독은 선수시절 허재폭행사건으로 악명이 높았으나,조선대 감독을 맡으면서 2부리그 우승을 만들어냈다.두 감독의 성격도 비슷하다.한 번 화나면 불같은 성격의 열혈남아다.지도자경력은 정감독이 앞서지만,우승경력은 임감독이 앞선다.과연 챔프1차전은 누가 이길까?벌써 손에 땀이 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