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타이틀

저도 기사접하고 좀 놀랐었는데요
블록 부문은 통계를 잘못냈기 때문에
정당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김경희선수의 3점슛 난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말해서 35개를 던졌다고 한다면
1분에 거의 1개씩 던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도 보고 싶고
패턴에 의한 짜임새 있는 공격도 보고싶은데
타이틀을 의식한 김경희 선수의 이런 시도는
여농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다지 좋은 요소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예전에 남자농구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들었었는데
그때도 욕 엄청많이 먹었거든요.

뭐 15개 정도 시도한거야
그렇게 던지는 선수들이 간혹가다
있기 때문에 좀 많이던졌다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15개에도 많이 던진것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2배가 넘는 35개는
얼마나겠습니까 ??

아무쪼록
박정은선수
플레이오프
준비잘하셔서
좋은모습보여주세요 ^.^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