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이미선, 김영옥이 있었다면 삼성과 국민의 최종결과는 어땠을까요?

신한 너무 잘해주었고, 신구 세대교체의 성공으로
내년시즌에는 더 강해질것같은 예감입니다.

삼성과 국민의 팬 입장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만약 삼성에는 이미선이 있었고,
국민에는 김영옥이 있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부상으로 빠지고 또, 한명은 퇴출당한 두 선수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이미선과 김영옥이 있었다면 박정은과 변연하가 이렇게 힘들게 경기하진 않았을텐데요.
가드도 아니면서 팀내에서 어시스트가 제일 높을수밖에 없었던 박정은과 변연하의 플레이가
보는 내내 안쓰러웠습니다.

삼성은 내년 시즌에 이미선 선수의 플레이를 다시 볼수 있겠고,
국민은행도 김영옥 선수 다시 잡았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다른팀에서라도 김영옥 선수의 플레이를 다시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은주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도 신한에 남겠죠?
구단이 하은주에게 공을 들인걸 생각해보면 쉽게 팀을 떠날순 없을것 같고
또, 하은주급 높이의 쉬춘메이 딸도 키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신한은 명성을 이어나가겠네요.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