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wkbl의 심판분들에 대해서 표현을 직설적으로 해드리자면 수준이 정말 낮습니다.
어제 경기 재방송을 봐도 참 여러가지 모호한 판정들도 많았고 강영숙선수 제가 보기엔 의도적인 엘보우도 남발하던데
wkbl은 ufc 엘보우 기술이 특별히 적용되나요? 축구에서 엘보우쓰면 선수보호차원에서 그리고
스포츠정신에서 위배된다하여 퇴장이나 경기정지, 벌금형등에 처하는건 아시죠? 물론 농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비단 어제 경기뿐만아니라 그동안의 경기만 봐와도 의아한 판정들이 정말 많았고 그로인해 어제처럼 경기가
판가름이 날정도라면 이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외국인 용병제는 유망주선수들을 죽인다고 하니 반대입장이지만 외국인 심판도입은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것같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내년에도 이런식이라면 과감하게 앞으로 wkbl을 절대 보지 않을것입니다. 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것입니다.
저같은 팬 한둘이야 사라져도 표시도 안나시겠지만 그 결과가 어떨지는 한번 두고 보십시요.

마지막으로 심판분들이 엘보우룰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 네이버에서 검색한 농구종목에서의 엘보우에 대한 정의를
하기와같이 보내드리니 참고를 부탁 드립니다.

엘보우 파울 [ elbow foul ]

스포츠 경기에서 반칙의 일종농구 경기에서 볼이 데드 중(플레이가 멈췄을 때)이거나 얼라이브 중(플레이가 진행 중일때)이거나를 막론하고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로 팔꿈치를 이용하여 신체접촉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상대 선수에게 위협적인 동작이라 판단되었을 때 플레그런트 파울과 동일한 벌칙이 주어진다. 즉, 2개의 프리스로(free throw)와 파울을 당한 팀에게 프리스로 라인의 연장선상의 사이드라인 밖에서 스로 인이 주어진다. 만일 파울 당한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프리스로를 시도할 수 없을 때에는 교체된 선수가 프리스로를 시도한다. 2회 이상 파울을 범한 경우에는 퇴장되며 벌금도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