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처럼 선수운을 타고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해야죠...
근데 감독들 경기중에 너무 흥분안했으면 좋겠어요. 국제대회나가면 한마디도 못하고 어깨만들썩이면서...
국내리그에서는 심판을 잡아먹으려고하니......
내년부터 외국심판을 수입해서 쓰던가....(ㅋㅋ웃기겠다. 노 파울....!!! 이런말만 하겠죠?)
··· 원글내용입니다 ····················
오늘 점프볼 하은주관련기사 중에서...
인터뷰 실을 찾은 하은주가 매번 "우리 팀은 나 하나가 있는 팀이 아니다. 모두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적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이유이다.
임달식 감독 역시 하은주의 발언에 동의했다. 임달식 감독은 "은주가 없을 때도 이겼었다. 은주는 단점이 분명하다. 일단 느리기 때문에 수비 변화를 많이 줄 수가 없다. 은주가 있을 때는 수비 변화가 크지 않아 상대가 이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도 그만큼 더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하은주는 힘주어 말하고 임감독님은 동의 할수밖에 없지요.
하은주덕에 6연패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할순 없으니까요. 서로 민망하잖아요.ㅋㅋㅋ
감독님은 명장소리듣고 신한은행은 프로스포츠에 새역사를 썼다고 언론에서 난리인데...
그러니 더욱더 하은주가 아닌 다른 선수들의 공으로 돌리고 싶은거구요.
최윤아,이연화,강영숙,김단비선수를 임감독이 조련을 잘해서 대단한선수가 된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제생각에는 그져 시간이지나며 성장한좋은선수들입니다.
다른팀에 한채진,조은주,강아정,이선화.이경은,등등 이런선수들은 처음부터 주전이었나요?
다 잠재력있는 재목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급성장한 좋은 선수들입니다.
시간이지나도 잠재력이 없는선수는 그져그런 실력으로 매시즌 똑같은 모습만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김나연,곽주영,이경희,김은혜,김은경,강지숙,등이 기량발전이 없거나 더딘 대표적인 아쉬운선수들이지요.
신한에도있지요. 선수민.. 노마크골밑슛매번 놓치고 죽어라 몸으로만 육탄방어하는 수비만하는 선수.
이선수는 임달식할아버님이와도 안되자나요.
제말은 될선수는 살짝건드리기만해도 된다는거죠.(이 표현이 거슬리면 다른 어느 감독이 훈련시켜도라고 바꿔이해해주시길..))
암튼 임달식감독이 다른팀으로가서 우승시키면 인정해 주리라..^^
다른나라는 몰라도 한국,일본에서는 하은주있는팀이 무조건 우승합니다.
추신: 어느 한분이 흥분하셔서 답글을 많이달아주셔서 더 이상 입력이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제생각을쓴건데 어느분은 굉장히 흥분하고 불편해하시네요^^
네, 이해합니다 그게바로 부정할수 없는사실이기에....
아, 그거하나는인정합니다. 임달식감독은 코트위에 베스트드레서라는거. 인물이 좋아서 그런가 뭘입으셔도
멋있더라구요. 부럽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는 그만큼 여농팬이다라는 걸표현하기 위해 국제대회참관한걸 쓴건데
잘난척으로 보였나보죠? 하하....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는 한번 가보세요
정말 애국자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