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산넘어 산이네요..
신세계 사태에서 국대감독의 선출 문제까지...
언제쯤 정말 깔끔한 모습 보여주실 껍니까?
총재님도 임기얼마 안남은 걸로 아는데....
김원길총재님이 운영을 잘 못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제발 여자농구를 생각하고, 위하는 임원들이 새로운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호근감독님의 국대감독 선출에 대해서는
삼성을 응원하는 저로써는 정말 기쁜일이나
많은 분들이 공감갈 만한 이유를 연맹측에서 빨리 발표해주셨음 합니다.
그래야 이호근감독이나 다른 물망에 오른 감독들의 오해와 팬들의 궁금증도 풀리게 될 테니깐요..

그 비난의 화살이 이호근감독에게 향할까봐 솔직히 겁나네요...
물론 임달식감독의 운영능력은 인정하지만, 이호근감독도 임달식감독 밑에서 많은걸 보고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 팀을 맡고 있는 감독으로써 잘 해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올림픽이 있는 해 입니다.
올림픽이 무슨 동네잔치도 아니고, 나라를 대표하는 무대인데....
좀 제대로된 연습경기...올해는 제발좀 .. 네?
부탁입니다.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