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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대한농구협회 정미라 기술이사 말뒤집기 쇼 폭로!

드디어 터지고 말것이 터졌다.

'팽' 당한 임달식, 청탁거부 괘씸죄?
뉴시스 | 박지혁 | 입력 2012.04.19 15:51
'정 기술이사는 "당시 임달식 감독과 협회가 나에게 직접적으로나 공식적으로 대표팀 코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위 내용은 박지혁 기자가 쓴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래 기사의 내용을 보면

임달식 감독 격정 토로, "내가 융화력이 떨어진다는 말이냐?"
스포츠조선 | 남정석 | 입력 2012.04.20 14:39
'이에 대해 정미라 이사는 "두 분이 2009년 코치직 제안을 했던 것은 맞지만, 내가 이를 고사했다"며 "개인적 악감정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교체 사유가 있는데, 밝히긴 힘들다. 협회 차원에서 회의를 거친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미라씨는 어제 언론에서 "임달식 감독과 협회가 나에게 직접적으로나 공식적으로 대표팀 코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했는데
오늘은 역시 말뒤집기 쇼를 하는군요.

그럼 위의 박지혁 기자나 남정석 기자 둘중 한명은 분명히 허위사실을 쓴것이로군요..
그럼 둘중 한명을 당연히 허위사실로 고소해야 하지않습니까?
아니면 정미라씨가 딱 하루만에 180도 말바꾸기를 한것밖에 안되는군요...

자~ 우리 지성인답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2양반이 임달식 감독에게 정미라씨를 코치로 제안했다고 했습니다.(이건 분명한 사실이죠.수차례 언론에 나왔으니까)
(말이 제안이지 기술적인 협의나 공개모집같은 명문화되지 않은 이런걸 청탁이라고 법은 정하고 있고 처벌또한 하고있습니다.
2양반이 늙어서 잘 모르시거나 아님 협회에 몸담을때부터 이런 추악한 만행이 얼마나 많이 뒷거래로 저질러졌는지도 모르겠군요...)

보통 이런일은 축구협회나 야구협회를 봐도
협회 부회장 2명과 정미라씨가 서로 얘기가 끝나고 합의가 된후에 임달식 감독한테 청탁하는게 순서입니다.
이런 청탁 많이 해보셨고 상식이니까 잘아실것입니다.

그런데 임달식 감독이 코치 청탁을 거절했죠?
(당연하죠 고졸 출신한테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길순 없지않겠습니까? - 제 기분이 이렇게 글 쓸정도로 나쁩니다 현재.)

그럼 협회 부회장 2명이 임달식 감독에게 거절얘기를 듣고 그후에 정미라씨에게 대표팀 코치하라고 제안한것이고
정미라씨는 대표팀 코치제안을 거절한것 일까요?
당연히 앞뒤가 안맞죠?
아니면 정미라씨가 코치제안을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부회장 2명이 강제로 끝까지 자의적으로 임달식 감독에게 코치 청탁을 한것입니까?
뭐하러? 정미라씨 본인이 벌써 거절했는데.. 그리고 겉으로는 부회장 2명에게 떨어지는 콩고물도 없는데...
기술이사보다 부회장이 직급이 더 높은데 부회장 2명이 약점잡혀 기술이사의 눈치라도 볼 일이 있었나요?

법에서 얘기하는 정황으로볼때
"협회 부회장 2명과 정미라씨가 서로 대표팀 코치제안에 협의했고 (금전적 부분이나 차후 협회장 출마이권 등이 오고갖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부회장 2명이 임달식 감독에게 코치청탁을 했는데 임달식 감독이 이를 거절했다"
그래서 정미라씨는 "그때부터 기분이 나빳고 언젠간 임달식 감독 한번 엿 먹이고 말거야"라고 작심했죠.. 이게 사실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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