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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포인트가드와 수비의 문제.

이미선급의 포가 를 당장 다음시즌에 영입을 하던지

트레이드를 통해 분명히 얻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슛터가 없는게 국민은행의 문제가 아니다 포가의 문제가

크다. 이렇게 중요할때 베짱들이 없이 .

어리버리하게 경기를 운영해 나가니. 모가 된다는건지.

정말 국민은행 너무 실망했다.


한재순의 어리벙한 패스 때문에 몇개를 놓쳤는지.

달려오는 선수를 그냥 멍하게 보고만 있는 수비는 또 뭔지.

왜 한재순 넣어줄때 안넣어주고 쏠대 안쏘고 . 건멋든 어시하려고

한건지.!! 정말 답답스러워서 .!!!!



그리고 선수들은 왜또 베짱이 없단 말인가.

도중 김분좌의 베짱은 이미 늦은 후였다. 경기 다 지고 있을때

맘편히 그런 공격하면 뭐하냐 어짜피 안들어가도

오늘경기는 나때매 진거 아니다라는 생각인가?!!

제발좀. 그러지 말았음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선수진 선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봐라 . 오늘 경기 진거는 선수진 의 파이팅 넘치는 활약이라고 본다.

신정자 선수 그동안의 파이팅은 어디로 간건지.


이제 공격좀 할줄 알고 이미지 밖혔다고 느슨해 진건가?

신정자선수가 왜 지금의 위치까지 왔는지 그걸 생각하란 말이다.

화려한 피벗도 아니고 골밑의 슛도 아니다.


신정자 선수를 좋아하는 대다수의 팬들은 신정자 선수의

그 눈물겨운 리바운드와 루즈볼 . 다들 지쳐갈때 파이팅 넘쳐 흐르는

그 모습을 좋아한거고 또 그런 모습을 배경을깔았을때 신정자 선수의

공격이 빛나는거다.


오늘 뭔가. 공이 자기 위치에 오지 않았다고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보고 리바운드를 뺏길려고 하지 않았떤가.!!!!

공이 따른위치에 떨어져도 파울 불사안으며 뛰어들어가

잡아내던 모습은 어디로 갔단말인거냐.!!!!

리바운드를 못잡았다고 그런게 아니다 그런 활발한 움직임이

있어야 상대 선수진이건 겐트건 리바운드를 하나라도 쉽게

못잡게 했어야 한다는거다.!!!


이건뭐 . 달려들어오는 선수 그냥 보고. 강지숙 오픈 만들어

주고. ! 물론 전주원의 능수능란한 경기조율은 나도 보고 감탄할수

밖에 없었지만 . 이건 전주원의 패스보다는 정말 수비의 문제다.!!

수비 수비!!!! 왜 그냥 쉽게 나주냔 말이냐.

신한수비를 봐라 그렇게 전투적으로 좀 임하란 말이다. !


정선민도 옛날 그 정선민이 아니다. 곽주영과 신정자는 더이상

그녀의 뒷배경이 아니란 거다. 왜들 그렇게 자신없게 공격을 돌리냔

말이다.


오늘 특히 한재순의 머뭇거리는 패스미스들.


아 정말 오늘처럼 그렇게 하면. 나는 경기를 보는 내내

답이 없는 경기여서 너무나 답답했고 또 실망스럽고 화가 났다.



경기도중의 김분좌의 그런 과감한 공격을 곽주영과 신정자가좀

시도좀 하란 말이다.


아. 너무나 답답스럽다. 정말. 모하나 제대로 되는게

있어야 따라 가던가 말던가 하지.!! 몰아쳐 넣을 시기에

패스미스 실책. 상대의 페이스에 맞춰주는 플레이. 아예좀더 일찍

풀코트 더블팀을 들어가던가.!


뭐하나 승부수가 있어야지. 내가 농구의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난 잘 모르겠다 이문규 감독. 신세계때의 그 풀코트 맨투맨의

끈적끈적한 수비는 어디로 가고 선수들이 감독을 안따라와준건지.

뭔지.

좀더 일찍 승부수를 띄웠어야 했던건 아닐까 한다.


아무튼 너무나 답답한 답이 없는 오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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