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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화 활성화' 신한은행, 3on3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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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인천의 농구 붐 조성과 지역농구 발전을 통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조용병)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역 농구붐 조성 및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제2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를 10월 4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고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는 이번 2회째를 맞이하여 초등부 4개팀, 남자 중,고,일반부 각 16개팀,  여자 중,고등부 각 8개팀, 여자일반부 16개팀 등 총 84개팀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공정하고 열띤 경쟁을 펼치며,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스포츠 여가문화 활성화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를 제공하고,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팬 사인회와 3점슛 콘테스트, 무료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이번 3on3 농구대회를 계기로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인천지역 농구 붐 조성과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앞장서겠다. 오는 10월 31일 개막되는 여자프로농구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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