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KDB생명, 출정식에서 '우승 다짐'

공유하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 위너스가 출정식을 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지난 26일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출정식을 갖고 우승을 다짐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다시 돌아온 막강 사령탑 김영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일동과 안양수 사장 및 임직원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장인 한채진은 “이번 시즌 KDB생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만큼 더욱더 분발하여 임직원 및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KDB생명 위너스 선수단 대표로 한채진이 안양수 사장에게 우승 의지가 담긴 사인볼을 출정기념 선물로 전달했고, 이에 안양수 사장은 선수단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KDB생명 위너스 농구단은 7월에 열린 ‘박신자컵 서머리그’우승의 분위기를  몰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KDB생명 위너스는 오는 31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