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1월 6일(일) 용인 시민체육센터에서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2차 컵대회 ‘W-Cup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컵대회 ‘W-Cup Championship'은 WKBL 유소녀 농구클럽 4개팀과 여자프로농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 4개팀 총 8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일 남양주W 체육관에서 1차 대회를 가졌다.
1차 대회 결과 KDB생명 유소녀 클럽이 2승 1무(승점 7점)로 A조 1위, 수원W 클럽이 3승(승점 9점)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W-Cup Championship'은 1차, 2차, 3차 대회 승점을 합산해 최종 대회 우승팀을 선정하며, 마지막 3차 대회는 27일(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