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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OFF SEASON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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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레이닝

 

 


 

국농구에 스킬 트레이닝 열풍이 불고 있다. 남·녀 프로농구, 대학교, 유소년 캠프, 일반인 캠프 등 스킬 트레이닝 열풍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는다. 이제 한국농구에 스킬 트레이닝은 유행을 넘어 필수가 됐다

여자프로농구팀들도 지도자들이 하나 둘씩 스킬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요즘엔 외국에서 전문 스킬 트레이너를 초빙해 단체로 스킬 트레이닝을 받는 추세이다.

각 구단 비시즌 훈련 일정에서 스킬 트레이닝은 필수코스가 되었다. KDB생명은 외국 스킬 트레이너인 마르세이 브라운을 초청해 2주간 트레이닝을 받았고, KEB하나은행도 스킬 팩토리 박대남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았다.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은 아임파서블 김현중 코치가 훈련을 이끌었고, 삼성생명은 외국 스킬 트레이너 크리스 히파를 초청해 4주간 기술 훈련을 진행하였다.

 

 

 

 

 

 

 

#외국인드래프트 #3쿼터 외국인선수 2명 동시출전가능

 

 


 

이번 시즌부터 3쿼터에 외국인선수 2명 동시출전이 가능해진다. 새로워진 외국인 선수 출전 방식이 각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우리은행 독주체제에 제동이 걸리게 될까?

 

지난 10일 열린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B국민은행 스타즈는 다미리스 단타스(25, 191cm)와 모니크 커리(34, 183cm)를 선택했다. 단타스가 합류함에 따라 박지수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트윈타워를 구축해 상대팀을 공략할 경우 매년 약점으로 지적되던 인사이드 지배력이 6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해질 것이다. 인사이드는 박지수와 단타스, 외곽에서의 강아정, 커리 등이 강력한 시너지와 조화를 이뤄낼 것이라 기대된다.

KDB생명은 주얼 로이드(24, 178cm)와 샨테 블랙(32, 195cm)을 뽑았다. 김영주 감독은 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모두 출전 가능하므로 한 포지션을 고집하지 않고, -아웃 선수 한 명씩 뽑은 것이라 말했다. 그의 말처럼 3쿼터에 가드와 센터 포지션에 모두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킨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외의 쿼터에서 가드용병이 시합을 뛸 경우, 센터포지션을 책임져줄 선수가 없는 것이 우려된다.

 

 

 

 

#아시아 #월드컵티켓

 


 

대표팀은 7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18 FIBA여자농구 월드컵 예선대회로 상위 4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은 필리핀일본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뉴질랜드대만북한중국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인천 공항에서 인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고아라 #WNBA 도전

 

 


 

삼성생명 고아라는 비시즌동안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4 말부터 WNBA LA 스팍스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다. 2017시즌 WNBA 시범경기에도 차례 출전했다. 5 3 뉴욕 리버티전서 418초간 뛰어 2득점을 올렸고, 7 샌안토니오 스타즈전서도 225초간 뛰었다. 14 개막하는 WNBA 정규시즌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LA 스팍스의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아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WNBA 도전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아라는 "앞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같다. 선수들이 진지하게, 집중력 있게 하더라. 농구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많이 놀랐고 많이 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당장은 WNBA에서 고아라를  수는 없지만 언젠가 WNBA에서 고아라를 나아가 고아라를 비롯한  많은 한국 선수들을 만날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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