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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열세 속 호주에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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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호주와 잘 싸웠지만 제공권을 내주며 3패 째를 당했다.
23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굿럭 베이징 국제초청대회에서 대표팀은 호주에 71-78로 패했다. 21일 미국 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지만 리바운드에서 17-48로 완벽히 밀린 점을 감안하면 점수 차는 많이 난 편이 아니다.
변연하가 20점, 정선민이 14점을 넣은 한국은 2쿼터 종료 5분 정도를 남기고 39-39 동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끝내 한 번도 앞서지는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호주는 나탈리 포터가 19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2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4일 쿠바와 마지막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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