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번째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여제(女帝)"대결에서 정선민이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3일 3시 옥천에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농구가 시작된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강정석)는 9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 WKBL)에서 2008~2009년도 기간 동안 WKBL의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체결 하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김원길)은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과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2008∼2009시즌 준비를 모두 마쳤다.
최종 확정된 KB 국민은행 2008 ~ 2009 여자프로농구 대회 일정표 입니다.
신한은행이 2008 한일 W-리그 챔피언십 2차전에서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를 90-84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