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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한채진, 이적생 활약 금호생명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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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금호생명이 원진아와 한채진 등 이적생들의 활약을 앞세워 퓨쳐스리그 3연승을 거뒀다.
금호생명은 23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9-64로 이겨 3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원진아가 26점, 한채진이 17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생명 역시 천안 국민은행에서 영입한 이선화가 18점, 12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승부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삼성생명은 1승3패가 됐다.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73-65로 물리치고 퓨쳐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신세계는 임영희가 22점, 진신해가 20점을 올렸으며 우리은행은 김은경이 24점으로 분전했지만 3연승 뒤에 첫 패배를 당했다.
24일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금호생명-우리은행 전이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리고 신세계-삼성생명 전은 신세계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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