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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4연승..신세계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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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금호생명이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퓨쳐스리그 단독 1위를 질주했다.
금호생명은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춘천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82-64로 승리해 4전 전승이 됐다. 우리은행은 3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1쿼터부터 금호생명은 25-10으로 여유있게 앞서가며 점수 차를 벌려갔다. 조은주가 27점을 넣었고 김보미는 16점으로 뒤를 받쳤다.
우리은행은 금호생명에서 옮겨온 김선혜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3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전날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부천 신세계는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84-65로 크게 이겼다. 임영희가 23점을 넣은 신세계는 전반을 45-26으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리바운드에서 27-37로 뒤진 삼성생명은 1승4패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25일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천안 국민은행-안산 신한은행 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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