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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외인은 잊어주세요" [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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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정선민,친정 신세계전 32점 펑펑 출가외인이에요 이번 겨울리그에선 친정을 상대로 매서운 공세를 펴는 게 유행(? )이다. 2일 국민은행-신세계의 게임. 신세계에서 뛴 적이 있는 정선민은 친정을 상대로 32득점을 몰아넣었다. 미국여자프로농구 에서 뛰었으며 연봉 랭킹 1위(1억6000만원)인 국내 최고의 센터 정선민(1m85)의 파상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신세계는 66-75로 졌 다. 국민은행은 2연패 뒤 기분 좋은 첫승을 안았고 정선민은 3게임에 서 평균 29.7득점으로 신세계 특급 용병 비어드(37득점)와의 격 차를 줄였다. 지난달 30일 열렸던 금호생명-국민은행 전에선 국민은행에서 나 란히 이적한 김경희와 김지윤 콤비가 친정을 상대로 무려 49득점 을 합작했다. 이날 김경희는 3점슛 4개를 포함, 20득점과 7리바 운드를 잡았고 김지윤은 19득점과 6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곁들 였다. by 문화일보 이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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