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팀당 세 게임을 소화했지만 각 부분 순위경쟁은 벌써부터 치열하다. 장년층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 득점 >
‘바스켓 퀸”
2위는 금년 노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국민은행 변연하가 차지했다. 시즌 2차전 삼성생명 전 5득점에 묶였던 변연하는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우리은행 전 32점을 몰아넣으며 일약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3위는 평균 17.7점을 기록한 “스테디 셀러” 우리은행 김계령이 랭크 되었다. 폭발력은 없지만 리그 최고 센터답게 꾸준히 득점에 가담하여 우리은행 상위권 도약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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