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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정규리그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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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은 29일 벌어진 금호생명과 삼성생명 전에서 삼성생명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규리그 접수하였다.

현재 28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2위 금호생명이 어제 패배로 19승 12패를 기록해 남은 경기에서 전패를 한다해도 상대전적에서 5승 1패 우위를 점하고 있어 정규리그 우승을 거두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우승으로 2007겨울리그, 2007~2008 우승에 이어 연속 3회 우승을 만들어내는 역사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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