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월 8일(목) WKBL 사옥에서 2009-2010시즌 (주)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
동아오츠카는 10월 10일 개막되는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대회를 시작으로 1년간 WKBL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대해 총 2억원 규모의 음료 협찬 및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WKBL이 2008년부터 시행중인 유소녀 지원 사업에도 후원함으로서 한국 여자농구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동아오츠카는 스포츠 이온음료로 유명한 '포카리스웨트'의 자회사로서 격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수분 공급을 빠르게 하는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WKBL을 비롯한 KBL,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대회 공식 스폰서 음료 등 다수의 스포츠 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