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박정은(25점-3점슛 6개, 4어시스트, 3리바운드), 로벌슨(15점, 7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양지희(22점, 8리바운드), 김정은(14점, 9리바운드)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 쿨캣과 경기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73대70으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오늘 승리로 12승 3패를 기록해 신한은행과 다시 공동선두에 올랐고, 신세계는 오늘 패배로 4연패와 함께 10패(5승)째를 당하면서 우리은행과 공동 5위로 두계단 내려앉았다.
2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안산 신한은행이 정선민(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영숙(21점, 7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한채진 (16점-3점슛 2개), 이경은(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한 구리 금호생명을 74대55로 크게 제압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12승 3패를 기록해 삼성생명을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금호생명은 9패(5승)째를 당하면서 신세계,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28일 천안 KB 인재개발원에서 펼쳐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KB국민은행이 변연하(2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영옥(21점-3점슛 5개,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정선화(24점, 7리바운드) 트리오 활약을 앞세워 김정은(19점, 10리바운드), 김지윤(14점-3점슛 2개, 8어시스트, 3리바운드)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80대75로 승리를 거두고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늘 승리로 6연패 탈출과 함께 5승 9패를 기록하며 6위에서 하루만에 신세계와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춘천 우리은행이 김계령(36점, 11리바운드), 임영희(10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활약을 바탕으로 박정은(13점, 5리바운드), 로벌슨(10점, 4리바운드)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72대56, 14점차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은행은 오늘 승리로 3연승과 함께 5승 10패로 KB국민은행과 공동 5위로 뛰어올랐고, 삼성생명은 3패(11승)째를 당하면서 신한은행과 공동선두가 되었다.
2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안산 신한은행이 정선민(27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 더블 활약과 하은주(19점, 5리바운드) 인사이드 장악을 앞세워 김영옥(11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정선화(13점, 7리바운드)가 분전한 KB국민은행에 83대74로 낙승을 거두고 4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11승 3패를 기록해 1위 삼성생명에 반 게임차로 따라붙었고, KB국민은행은 9패(4승)째를 당하면서 5위를 유지했다.
2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구리 금호생명이 이경은(10점, 15어시스트, 4리바운드), 신정자(19점, 7리바운드), 한채진(16점, 4리바운드) 활약을 바탕으로 허윤자(14점, 11리바운드), 김지윤(14점, 5리바운드)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84대64, 20점차 낙승을 거두고 공동 4위로 한계단 뛰어올랐다. 금호생명과 신세계는 오늘 경기 결과로 5승 8패로 동률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