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존스 더블더블 ‘기염’ [seoul] 작성일 2005-02-04 조회 6066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금호생명이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지윤(21점 13어시스트)과 대체용병 밀튼 존스(22점 1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82-58로 대파하고 단독3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은행도 켈리 밀러(19점) 김영옥(13점 8어시스트)의 콤비플레이로 신세계를 69-62로 꺾고 3연승,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by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