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안산지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생활비 및 물품지원!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www.sbirds.com 구단주 서진원)은 “12월22일 목요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쿨캣과의 경기시 안산지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에스버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신한은행에서 2010년 판매한 파이팅 s-birds 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에스버드 농구단 후원금 7,614,770원 전액을 안산지역 소년소녀가장 7명에게(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생활비 및 물품으로 지급됩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신한은행 농구단 유춘환 단장은 “ 어렵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단주께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만큼 앞으로도 에스버드 농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력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서도 1등인 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에스버드 농구단은 ‘사랑의 장학금’외에도 ‘사랑의 사인회’, ‘사랑의 사인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