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의 포워드 변연하 선수가 2011~2012시즌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동부선발 변연하 선수는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지난 11월 18일(금)부터 실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팬투표(80%)와 기자단투표(20%)를 합산한 결과 총20,1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KB국민은행이 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 변연하 활약에 힘입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67-59로 물리쳤다.
구리 KDB생명이 2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더블 더블 활약에 힘입어 김정은, 허윤자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88-56으로 대파하고 2위를 고수했다.
2011년 마지막 날, 안산 신한은행이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영숙, 하은주 활약이 힘입어 정선민, 정선화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68-61로 물리치고 7연승을 장식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3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 박태은 활약을 앞세워 김지윤, 허윤자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73-56으로 대파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신한은행이 29일 안산 와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102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하은주를 앞세워 제공권을 장악하며 75-7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6연승을 내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