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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외환, 김보미와 이유진 FA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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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외환이 FA 시장에 나온 구리 KDB생명 포워드 김보미(27,176cm), 용인 삼성생명 센터 이유진(24, 183cm) 영입했다.


김보미는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85백만원으로 지난 시즌 연봉(1)보다 85% 인상됐다. 김보미는 KDB생명에서 제시한 1 7천만원에 1 8천만원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었었다. 이유진 역시 계약기간 3년에 연봉은 1 5 1백만원으로 지난 시즌(4천만원)보다 무려 278% 인상된 금액에 사인을 했다. 이유진은 삼성생명에서 9천만원을 제시했으나, 1 5천만원을 요구해 협상에 실패했다.

김보미는 파이팅이 좋은 선수로 시즌 때부터 하나외환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던 선수였다. 구단 관계자는 “()보미 존재가 합류하면 벤치나 경기에 활력소가 이라고 줄곧 이야기했고, 영입하는 성공했다.

김보미는 파이팅 아니라 3점슛과 수비에 능한 선수이다. 박하나의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력으로 고민했던 하나외환은 외곽슛에 힘이 있는 선수를 얻게 되었다. 김보미는 2011-12시즌 보여준 활약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유진은 힘을 좋은 백업 센터 자원으로 영입한 하나외환이다. 주전 센터인 허윤자가 몸이 완전치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게 예정이다. 조동기 감독은 컬러를 젊게 가져가기 위한 조치 하나이다. 게다가 ()유진이가 젊고 가능성이 풍부하다. 키워서 기용할 있다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서 하나외환은 2명의 FA 영입을 모두 채우면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아픔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있게 되었다.


-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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