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구단 감독과 함께한 자유투대회에서 국민은행 이문규감독이 최고많은 개수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30초동안 자유투 최다 성공개수로 치뤄진 감독 자유투대회에서 이문규감독(국민은행) 정덕화감독(삼성생명) 이영주감독(신한은행)이 총 9개를 성공시켜 재대결에 들어갔다.
재대결에서는 자유투 5개를 시도해 많이 성공한 개수대로 순위가 결정되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시도한 이문규감독이 5개 모두 성공시켰다. 이어 이영주감독과 정덕과감독은 첫구를 실패하면서 이문규 국민은행감독이 자유투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김태일(금호생명)감독은 5개 박명수(우리은행)감독은 4개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