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선우 전무이사, 총재 직무대행 맡아 작성일 2014-07-10 조회 4056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신선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전무이사가 총재 직무대행을 맡는다. WKBL은 10일 오전 7시 30분 제18기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재 직무대행으로 신선우 전무이사를 선출했다. WKBL 총재 자리는 지난 6월 최경환 총재(6대)가 사의를 표명하며 공석이 됐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최경환 전 총재를 명예총재로 추대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정관에 따라 8월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재 선출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