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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 선수단 및 관계자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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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 선수단 및 관계자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12일 경기부터 정상 진행-

 

 

2021년 7월 11일(일) 21시 50분

 

금일 실시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12일(월) 경기 일정은 정상 진행하며, 11일 코로나 검사 시행으로 인해 연기된 2경기 중 BNK 썸과 대학선발의 경기는 대회 휴식일인 14일(수) 15시에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며,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의 경기는 신한은행의 소속 선수의 긴급 코로나19 검사 진행으로 인한 경기 개최 불능 사유로 인해 신한은행의 몰수패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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