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두 개의 얼굴을 노출했다. WKBL 6개 구단 모두 숨가쁘게 달렸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절반을 넘어섰고, WKBL 6개 구단 모두 남은 시즌에 더 집중하고 있다.
반환점을 돈 WKBL 순위표가 2강, 2중, 2약으로 형성됐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어느덧 3라운드를 마쳤다. 정확히 시즌의 반환점을 돈 것. 현재까지 순위표를 살펴보면 재밌는 점이 있다. 2강, 2중, 2약으로 그룹이 형성됐다.
2강 2중 2약 구도가 더욱 뚜렷해졌다. 만년 하위권이었던 하나원큐의 플레이오프 진출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신지현(174cm, G)이 하나원큐에서 제일 꾸준한 선수다. 엄서이(176cm, F)는 하나원큐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WKBL 6개 구단 모두 숨가쁘게 달렸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절반을 넘어섰고, WKBL 6개 구단 모두 남은 시즌에 더 집중하고 있다.
미국 롱비치 주립대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애나는 2017년 빅 웨스트 컨퍼런스 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토너먼트 MVP도 수상한 김애나는 2019년 외국국적동포선수 규정 보완과 함께 2020 WKBL 드래프트에 참가해 1라운드 2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가 2강을 구축하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나머지 3개 팀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들의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남은 시즌을 더 치열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