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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5관왕’ 김단비 “5cm만 더 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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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프로 2년차 밖에 되지 않은 김단비는 경험과 노련함이 부족하지만 탁월한 스피드와 남자선수 못지않은 운동능력을 앞세워 침체기에 빠진 여자농구계의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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