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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아름 “이제는 농구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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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용인 삼성생명에서 춘천 우리은행으로 적을 옮긴 김아름(25, 184cm)은 일본 유학 중에 코트로 복귀한 특이한 이력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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