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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박언주-박혜진 "코트 위에서는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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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유일한 자매선수인 박언주(22․용인 삼성생명), 박혜진(20․춘천 우리은행)은 차세대 여자농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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